공연명 서커스 클래식
단체명 준디아
공연시간 9월 29일(일) 16:00-16:30 (30분)
공연장소 수노을중앙공원, 잔디마당 (경기도 화성시 꽃내음1길 30)
공연소개
클래식 음악과 현대 서커스의 유쾌한 만남
커다란 나비 넥타이가 달린 보면대에 다섯 개의 공과 큰 나무 판대기가 올려져 있고 바람처럼 흔들리는 윈드차임은 큰 방망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악보를 거꾸로 든 저 사람은 지휘자일까요? 아무래도 트럼펫을 부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나비 넥타이가 지휘에 맞추어 춤을 추는 판타지 서커스가 펼쳐집니다! 서커스를 위한 서커스가 아닌 클래식을 위한 서커스, 크리스탈 볼 마술, 공 저글링, 롤라볼라 서커스, 디아볼로 서커스 등 흥미진진한 오브제의 반전이 시작됩니다.
단체소개
준디아(이준상)는 2016년 대만 국제 디아볼로 경연대회 금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아볼로 서커스 공연자로 서커스 디아볼로 오브제와 광대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작, 공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공연하였고, 캐나다 몬트리올 국립 서커스 학교에서 배우고 현지 서커스 축제에서 공연하는 등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본 고장에서 보고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현재 서커스 창작단체 서커스 디랩의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 <날개짓>, <서커스올림픽> 등이 있습니다.